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지난 27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HiVE사업 제3회 산학관민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산학관민정협의체는 산(産)·학(學)·관(官)·민(民·)정(政)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실효성있는 사업 도모를 논의하는 협의체로, 이 날 회의에는 산(産)을 대표하여 풀멍파크 김지안 대표(반려동물), 학(學)을 대표하여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차한솔 지역협업센터장, 관(官)을 대표하여 연천군 평생교육팀 함태인 주무관, 민(民)을 대표하여 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정광현 회장, 양주시 이·통장연합회 홍광수 회장, 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조은자 회장, 정(政)을 대표하여 양주시의회 의정팀 변인수 주무관이 참석하였다.
이 날 회의는 HiVE사업 관련 지역주민 욕구 및 수요를 파악하고 사업 현황 공유를 통한 성과연계를 위하여 ▲HiVE사업 운영현황 ▲HiVE사업-산학관민정협의체 성과 연계방안 논의 ▲주요 핵심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이슈 발굴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은 “지역특화분야 인재 확보는 지역경제 성장의 밑거름이며,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産)·학(學)·관(官)·민(民·)정(政)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기자 seoul5554@hanmail.net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