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신도시청년회 "남양주시의회 원구성 갈등 중단하고 조속히 정상화해야"
왕숙신도시청년회가 남양주시의회의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조속한 의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왕숙신도시청년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남양주시의회가 개원 후 한 달이 넘도록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며 "74만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의장 후보와 상임위원장 인선 과정에서 제기된 **도덕성·전문성 논란을 해소하고 인선 기준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 남양주 갑·을·병 지역 간 대표성이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며, 원구성 과정에서 남양주 병 지역이 배제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남양주 갑·을 국회의원의 의회 원구성 개입설에 대해서도 당사자들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다만 국회의원의 실제 개입 여부는 성명에서 제기된 주장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민주당 내부 갈등에 대한 책임 공방에 머물지 말고 의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과 협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왕숙신도시청년회는 "시의회는 특정 정당이나 지역 정치세력의 이해관계를 위한 곳이 아니다"라며 "21명의 시의원과 모든 지역이 존중받는 공정한 원구성을 통해 의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