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김문수 전 경기지사, 구리 찾아 백경현 후보 지원 유세
이인제 전 경기지사와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일 경기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을 찾아 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백 후보와 국민의힘 관계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 전 지사는 유세에서 구리시 토평동 개발사업을 언급하며 백 후보의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강조했다.
그는 "토평동 개발사업이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경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백 후보의 시정 경험을 거론하며 주요 개발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행정은 현장에서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검증된 경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연설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개발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GTX-D 노선 연장 추진 ▲지하철 6호선 연장 추진 ▲GTX-B 갈매역 정차 추진 ▲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직결 운행 추진 등을 주요 교통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토평동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확대하고 자족도시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서울특별시 편입 추진 의지도 재차 밝혔다.
그는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 편입 논의를 이어가고 관련 절차를 추진하겠다"며 "교통과 교육, 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세는 참석자들과의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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