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화정역서 마지막 유세… "투표 참여" 호소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경기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화정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세 현장에는 강현석 전 고양시장, 김태원 전 국회의원, 조용술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 오준환 전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원 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시민과 선거운동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거운동 기간 유세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초반과 비교해 선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GTX-A 개통 등을 제시했다.
그는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와 관련해서는 GTX-A 개통을 언급하며 철도망 확충과 교통 인프라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 유치와 관련해 "지난 4년간 다수의 기업이 고양으로 이전했고 벤처기업도 증가했다"며 기업 유치 정책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 후보는 "시정 운영 과정에서 여러 분야의 행정평가를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 투표장에 꼭 가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고양시 발전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유세를 마친 뒤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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