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6.3 지방선거] (충격) 양주서 지방선거 후보 현수막 훼손…선관위 조사 착수

황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20:08]

[6.3 지방선거] (충격) 양주서 지방선거 후보 현수막 훼손…선관위 조사 착수

황민호 기자 | 입력 : 2026/06/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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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손된 임재근 후보의 현수막.  사진=임재근 캠프

 

경기 양주시에서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2일 임재근 국민의힘 양주시의원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양주시 옥정동 934-4번지에 게시된 임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선거운동원이 발견해 선관위에 신고했다.

 

훼손된 현수막은 후보 얼굴이 인쇄된 부분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찢어진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 후보 측은 현수막 훼손 경위와 관련해 고의성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선관위는 신고 내용을 접수한 뒤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근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 현수막 훼손 사실을 확인한 즉시 선관위에 신고했다"며 "정확한 훼손 경위가 밝혀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현수막 등 선거 관련 시설물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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