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충격) 양주서 지방선거 후보 현수막 훼손…선관위 조사 착수
경기 양주시에서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2일 임재근 국민의힘 양주시의원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양주시 옥정동 934-4번지에 게시된 임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선거운동원이 발견해 선관위에 신고했다.
훼손된 현수막은 후보 얼굴이 인쇄된 부분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찢어진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 후보 측은 현수막 훼손 경위와 관련해 고의성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선관위는 신고 내용을 접수한 뒤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근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 현수막 훼손 사실을 확인한 즉시 선관위에 신고했다"며 "정확한 훼손 경위가 밝혀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현수막 등 선거 관련 시설물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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