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 '제14회 별무리제' 성황리 개최

재학생·학부모 함께하며 화합과 전공역량 다져

경원일보 | 기사입력 2026/06/02 [19:40]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 '제14회 별무리제' 성황리 개최

재학생·학부모 함께하며 화합과 전공역량 다져

경원일보 | 입력 : 2026/06/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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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응급구조과 14회 별무리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응급구조과는 지난 5월 28일 교내 콘서트홀에서 '제14회 별무리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학과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등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응급구조사 선서식과 배지 수여식을 시작으로 전공 시나리오 발표, 응급처치 술기 트라이애슬론, 학생 논문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응급의료 현장을 바탕으로 한 발표와 술기 경연을 통해 실무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공 시나리오 발표(지도교수 박유나)에서는 백화점 붕괴로 인한 대량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환자분류와 응급처치, 구조 및 이송 체계를 수행하는 재난 대응 시나리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생들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팀별 협업과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선보였다.

 

학생 논문발표(지도교수 노혜지)에서는 「수동 혈압 측정 정확도에 미치는 교육 수준과 측정 경험의 영향」, 「시민의 응급상황 인지능력에 따른 119 구급서비스 이용 형태 분석」 등 현장 중심의 연구 주제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포스코 안전·방재팀과 해양경찰교육원 교수를 초청한 특강도 진행돼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진로에 대한 풍부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양영희 총장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선서식부터 술기 경연, 논문 발표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준비하고 완성해 낸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서정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응급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한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별무리제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는 매년 별무리제 개최를 통해 전공 역량 발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소방·해양경찰 등 응급의료 현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진로 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응급구조사 양성이라는 학과의 목표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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