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양주·의정부·동두천 통합 구상 제시…"경기북부 메가시티 추진"

황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19:29]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양주·의정부·동두천 통합 구상 제시…"경기북부 메가시티 추진"

황민호 기자 | 입력 : 2026/06/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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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2일 양주·의정부·동두천을 통합한 특별시를 조성해 경기북부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이날 "양주·의정부·동두천을 행정·산업·교통·교육·의료가 연계된 통합 생활권으로 발전시켜 경기북부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현재 세 지역이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행정구역이 분리돼 있어 교통망 구축과 기업 유치, 도시개발 등에서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이 이뤄질 경우 광역 행정 기능 확대와 공공기관 유치, 기업 투자 유치 등에 유리한 여건을 갖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과 기회발전특구 조성,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산업단지, 의정부 첨단산업, 동두천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등을 연계해 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과 광역철도망, 광역버스 체계 연계를 통해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며 "통합 특별시를 통해 경기북부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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