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일보

[6·3 지방선거] 남양주 경기도의원 후보 류상근, 시인 류근 친형으로 관심

황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5/02 [09:45]

[6·3 지방선거] 남양주 경기도의원 후보 류상근, 시인 류근 친형으로 관심

황민호 기자 | 입력 : 2026/05/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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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류근의 친형 류상근, 6.3 지방선거 출마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기도의원 후보 가운데 유명 시인을 가족으로 둔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남양주시 제5선거구(별내동·별내면)에 출마한 류상근 후보는 시인 류근의 친형이다.

 

류근 시인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원작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류근 시인은 류상근 후보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여러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왔고, 주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류 후보는 별내 지역의 자연환경에 매력을 느껴 거주하게 됐으며, 공원·하천 등 자연자원 관리와 교통 문제 개선 필요성을 체감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발전이 정체돼 있다는 주민 의견을 들으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류 후보의 주요 경력은 법무법인 씨케이 법무이사,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남양주시체육회 이사 등이다. 과거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총학생회장·총동문회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률상담봉사단, 상록야학 교사, 별내동 아파트연합회 의장 등을 맡았다.

 

남양주시 제5선거구 선거 결과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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